저학년 시절 맞춤법을 꼭 배워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모든 과목 공부의 바탕이 되기 때문인데,
아무리 정확한 답과 상세한 서술로 답을 쓰더라도
맞춤법을 잘 못 쓴다면 신뢰도와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해요~!
하지만, 너무 어려운 우리 말의 맞춤법을 모두 외우기엔 쉽지 않기에
이 책으로 재밌게 읽고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맞춤법을 익히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았지요^^
ㄱ ~ ㅎ 까지 자음 순으로 시작하는 맞춤법 100여가지를 담고 있는 이 책은
평소 아이들이 잘 못 쓸 수 있는 맞춤법을
바른 맞춤법과 비교하여 구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간질이다 / 간지르다, 그러든지 말든지 / 그러던지 말던지, 들르다 / 들리다,
봉숭아 / 봉숭화, 여태껏 / 여지껏, 움큼 / 웅큼 등등..
평소 헷갈리게 사용하던 결코 쉽지 않은 맞춤법을 위트 있는 만화로
상황을 구성하여 정확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기에 쉽게 익힐 수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