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인형, 크리스마스, 기념일, 냉장고, 맛있는 음식, 피크닉,
카페, 베이커리, 학용품, 동화책, 여행, 게임기,
지갑, 달력을 주제로 14가지의 소품도안 28장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내지 또한 도화지 처럼 두툼하기에
소품을 다 만든 후에도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아이가 더 좋아했지요^
책의 처음에 나오는 몰랑이와 피우피우의 소개~^^
두 왕귀요미 캐릭터와 함께 소품 만들기를 하지요~!
만들기를 할 때도 큰 준비물은 필요 없었어요~!!
도안이 가득한 몰랑 작업실 책과 가위, 풀, 테이프, 칼, 자,
펜, 색연필 정도가 필요했는데
저희 아이는 주로 가위와 테이프로만 만들기를 했답니다^^

각 도안 마다 바탕컬러가 달랐는데 저학년 아이들 눈에선
그마져도 이쁜지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도안을 골랐답니다^^
책의 전반은 소품을 만드는 과정 설명, 후반은 도안으로 채워져 있었어요.
만드는 과정을 선명한 사진과 간략한 설명으로 제시하기에
어렵지 않게 따라 만들 수 있었답니다.
소품을 만든 후 어떻게 활용하여 놀이 할 수 있는지도 보여주는데
아이들의 상상력은 생각이상이기에 확장된 놀이를 하기도 했어요~~^^
도안 역시 선명하고 색감좋은 프린트에 가위로 자르는 선이 진하고
어려운 굴곡이 없기에 아이들 혼자서도
천천히 가위질을 하면 충분히 자를 수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