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채기풀 공주와의 브런치를 먹기 위해 마을로 달려가고 있던 매그놀리아 공주와 유니콘 플라워.
맛있는 브런치 생각에 들떠 있을 때 몬스터 알람이 울리지요~!!
비밀 동굴을 지나며 순식간에 복면 공주와 조랑말 블래키로 변신을 하고 몬스터가 나왔다는 염소 목장으로 달려 갑니다~!!
수백 마리의 몬스터가 나왔다는 염소치기 소년 더프의 말과는 달리 염소 목장에는 귀여운 토끼가 가득하고 그들이 풀을 뜯어먹고, 나무를 먹고, 개체 수가 계속 늘어나도 이렇게 귀여운데 몬스터일리가 없다는
생각에 그저 귀엽게만 보는 복면 공주입니다^^
겉모습만 보고는 판단할 수 없지요?^^
이 귀여운 토끼들은 블래키의 꼬리, 나무, 염소 뿔, 심지어 복면 공주까지 먹으려고 하지요 ㅎㅎㅎ
자, 이제 복면 공주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귀여운 토끼 몬스터를 물리쳐야 할지, 아님 계속 귀여워해야 할지요^^
복면 공주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다른 몬스터들과 다르게 작고 귀여운 너무나 많은 토끼 몬스터들을 물리치는 모습 또한 귀엽고 사랑스러웠으며 수백 마리의 몬스터를 물리치게 되는 최후의 방법 또한 예상외라 흥미로웠답니다^^
스릴과 재미가 넘치는 복면 공주의 이중생활을 귀여운 토끼 몬스터와 함께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다산어린이의 복면공주3. 배고픈 토끼 몬스터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