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로 빅피시에서 출간된
1페이지로 시작하는 미술 수업, 1페이지로 시작하는 철학 수업을 보았어요.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인문학의 중요성 또한 함께 두각되고 있지만
광범위한 인문학이 어렵기도 하고 교과학습 이외의 분야를 살피는 것을
조금은 뒤로 미뤄두고 있던 현실인 것 같아요.
이번에 출간된 1페이지로 시작하는 미술 수업, 1페이지로 시작하는 철학 수업은 이러한 아이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한 10대를 위한 맞춤 인문학 도서였답니다^^
바쁜 아이들에게 놓쳐서는 안될 미술 작품으로 살펴보는 다양한 상식과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세상을 살아가는즐거움과 가치를 알게 되는 철학 입문서로 어렵지 않고 하루 1페이지라는 부담 없는 분량으로 철학과 미술을 접할 수 있는 최고의 인문학 책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하루 1페이지의 독서만으로 어렵게 느끼던 미술과 철학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상식을 익힐 수 있는 교양서로 눈길이 가던 책이었지요.
10대를 위한 책이지만 교양을 쌓고 싶은 어른들이 쉽게 배우기에도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