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일상 상황들에 대해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에
책을 읽으며 함께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느끼는 생각들, 감정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유익했답니다.
책을 통해 가까운 가족이 느끼는 감정을 생각해 볼 수 있어
이를 통한 내 행동을 돌아볼 계기가 되며
내가 말하지 못했던 생각이나 입장 또한 전달 할 수 있기에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가정생활의 한 부분들이지만 학령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족간 유대감, 스마트폰 사용, 학원, 진로, 성별, 명절 형제 자매, 공동체 생활 등등
전반적인 인성에 대해 두루 생각해 볼 수 있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