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하우스에서 출간 된 감정에 이름을 붙여봐 입니다.
언젠가부터 아이들이 감정을 표현하는 언어가
단순하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어요.
기분이 안좋다, 화가 난다, 속상하다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뭉퉁거려서 짜증난다. 로 표현을 하고
셀렌다, 다정하다, 수줍다 등을 뭔가 어색해. 라는 표현을 하기에
더 늦기 전에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감정을 제대로 구분하고 표현하지 못한다면
친구들과의 사이에서도 오해가 생기기 마련이니
아이가 건강히 성장할 수 있는 감정 표현들을 살펴보기로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