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앉자'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혼자 점심 먹는 아이들이 없도록 학교를 바꾼 나탈리 햄튼.
유튜브로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알린 무함마드 나젬.
GPS추적장치 캄케어로 납치당하는 아이들을 구해 낸 아루잔 코슈카로바.
사물 인터넷 스마트원더로 치매 환자들을 지켜준 케네스 시노즈카.
이 여섯명의 아이들은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와
끊임없이 방법을 찾아 연구하는 끈기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었지만
만약에, 스마트 기기 사용이 서툴렀다면
그 기능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에
결과가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끈기와 인내,
아이들이 세상을 바꾸는 동안 쉽지 않았던 과정과 주변 시선 등
불편을 직시하고 노력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게 했어요.
또, 올바른 스마트 기기 사용이 주는 효과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스마트 기기에 대한 통제가 스스로 잘 이루어지게 되는
부가적인 효과도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었답니다^^
내 손 안에 있는 작은 스마트폰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어요!
썬더키즈의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바꾸는 작은 영웅들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