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개의 명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입니다.
어떤 일을 계기로 자존감이 떨어지고 나니, 주변 시선이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무시해야 할 부분도 예민하게 신경을 쓰다 보니 삶이 피폐해지고 지쳐가는 것 같았어요.
아직 마음 한 켠에 부정적인 생각들이 남았었는지, 이 글귀가 가장 인상에 남더라구요.
전체를 다 보아도 이 글귀만큼 마음에 콕 박히는 건 없었던 걸 보면, 역시 명언들은 현재 자신의 상황에 가장 근접해 있을 때 그 진가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인생의 어느 한 장면에서,
베스트셀러 속의 소중한 명언들을 다시 읽다 보면 상황에 따라 감정적으로 와닿은 무언가가 있기에 짧은 명언들의 모음이 인생에 힘이 되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조금씩, 수십권의 책을 읽는 것 처럼 책 속 한줄의 명언 모음으로 백 년의 통찰을 얻으시길 바래요.
리텍콘텐츠의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