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마다 각 유형이 정해지면
유형별로 나누어 상황에 맞는 대화법을 코치해 준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접근법, 실패했을 때의 대처법,
순조로울 때, 승부를 봐야 할 때,
바람직한 꾸중법, 좋은 칭찬법, 의욕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서,
신뢰를 쌓으려면,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자신감을 키워주려면..
이렇게 다양한 각 상황별 대화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답니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아이마다 반응이 다르기 마련인 것 같아요.
아이들 간에 비교는 금물이라지만
비교에 이기려 나아가는 아이와
오히려 무너지는 아이 등 결과가 다르지요,.
이 책에서도 그런 부분을 통해
뇌과학과 심리학에 기초한 4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아이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어떤 말을 하는게
더 긍정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하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기에
가볍게 읽으면서도 크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