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이야기가 왜 나왔나 싶어 봤더니
욕지도로 배를 타고 고양이를 보러 가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전제적인 그림을 보고 아이 만의
이야기 세계를 표현하고 있어 신기했답니다.
스토리 구상은 이미 다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글도 쓸 땐 순식간에 쓰더라구요 ㅎㅎ
아직 어린이작가의 전체적인 책이 완성되지 않았지만
그 뒷 내용이 어떻게 해양 환경 보호와 연관을 지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된답니다^^
재밌는 동화책을 읽으면서 해양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그 관심을 직접 책을 쓰며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나도야 해양 환경 작가! 책까지
너무 창의적이고 유익한 활동이었어요.
어렵지 않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책쓰기 활동으로
해양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생각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지성사의 크릴 전쟁 + 바다 쓰레기 수거 대작전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