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았던
수아의 이야기를 따라 가면서
꿈이 무엇인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꿈은 바뀔 수 있는지 등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함께 생각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제시하고 있었어요.
꿈은 바뀔 수 있으며 어른이 되어서도 꿈을 꿀 수 있는 부분에서
저희 아이는 골똘히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어릴 적 부터 꿈이 의사였는데
최근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해요.
그런데 꿈을 여러 개 가져도 되는지,
꿈을 바꿔도 되는지 등 아이 스스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 책을 읽은 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하더라구요^^
한창 마음 속에 예쁜 꿈을 가질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은 꿈에 대한 생각을 하고 어떻게 꿈을 대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았어요.
아이들의 마음에 가득찬 꿈이 샘솟게 해주는 책.
좋은책어린이 의 꿈을 찾는 꿈바꼭질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