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압을 배우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잦은 체끼와 아이들의 멈추지 않는 코피 때문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지압점을 찾고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었어요.
코피가 날때 목 뒤를 주무르는 걸 본 적이 있는데
헤어라인 끝 쪽의 아문이라는 혈자리를 지압하는 거였더라구요~^^
한 번 코피가 나면 수분동안 멈추지 않는 코피로
학교에서 응급으로 전화가 오기도 할 정도였기에
책을 보며 지압 위치를 잘 배워두었답니다.
또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패드나 컴퓨터를 하는 시간 또한 길어지고 있어요.
덩달아 아이들, 그리고 엄마까지 팔이 저린 상황을 겪고 있기에
책을 보며 혈을 짚어 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림보다 조금 낮은 위치를 짚은 것 같긴한데..
책에서 설명하길..
정확한 위치가 아니라 그 근처를 짚더라도
혈자리에 자극이 간다면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위치만 잘 배워두면 전문가 처럼 콕 짚어 내지 않더라도
효과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며
궁금한 혈자리를 하나씩 다 배우고 있답니다^^
응급처치, 만성 질환, 정신 건강, 여성 질환, 미용,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혈자리 117
길벗의 1분만 누르면 통증이 낫는 기적의 지압법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