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마리의 멍멍이와 세 마리의 냥이를 모시고 사는
집사 홍끼님은 멍냥이들과의 생활을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있었어요~!!!
멍냥이들을 키우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홍끼님의 노곤하개를 보며
멍냥이들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고 응원하는
랜선 집사가 되었답니다^^
11권에서도 사랑스러운 멍냥이들의
파란만장한 제주도 생활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멍멍이는 노곤하개, 집사는 고생하개!
덩치가 있는 건강체, 개성 강한 재구, 홍구, 말랑구와
까다롭지만 사랑스러움을 무한 장착한 줍줍이, 욘두, 매미의
일상 이야기는
독자들은 재밌고 멍냥이들이 귀엽지만
홍끼님은 너무 힘드실 것 같았어요 ㅎㅎㅎ
멍냥이들의 생활 습관을 다 맞춰 주시려 하시고
단식 투쟁, 약 거부 사건, 매미 실종, 산책 사건 등등
하나 하나의 일상에서
멍냥이들을 얼마나 위하고 있는지 다 느껴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