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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 1일 5분 영어 완전정복 (스프링) ㅣ 탁상용 1일 5분
이원준 엮음 / 반석출판사 / 2018년 11월
평점 :

반석출판사의 탁상용 1일 5분 영어 완전정복 입니다.
어른 손바닥 사이즈의 앙증맞은 탁상 달력 느낌의 영어 교재였어요~!
영어라는게 하루 아침에 느는 것도 아니고..
또 성인이 되어 영어 공부를 하려니 굳어진 머리에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꾸준히 영어 학습을 하려고는 하지만
마음먹고 자리에 앉아 책을 펼치기도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어떤가요?^^
이 스마일 컵은 제가 애용하는 맥주잔인데..호호
탁상용 1일 5분 영어 완전정복 교재의
아담한 사이즈 비교를 위해 사진을 찍었지요~^^
부담없는 크기라 거실 테이블이나 식탁 위, 화장대 등
손이 많이 가는 장소에 두고 여유가 있을 때 보기에
딱이더라구요~!^^
공간 차지를 크게 하지 않기에 언제든지 손이 닿는 위치에
둘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다고 해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튼튼한 지지대에
내지 또한 두께가 있고 색감이 선명해서 학습에 의욕을 일으키기도 하지요^^

하루에 5분의 시간만 투자하여 1년이면
영어 초, 중급 회화를 완전정복 할 수 있어요~!
날마다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데일리 구성이라
오늘 공부할 부분을 매일 넘겨두고 오며가며 문장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꽤 많은 양의 학습이 가능했답니다~!
1일차 아침, 낮, 저녁에 만났을 때부터
365일차 비행기 안에서 까지
하루하루 넘길수록 회화의 난이도가 높아졌어요~
하,지.만
매일 꾸준히 학습하다 보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사실~^_^*

영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글로 발음 표기를 해두었기에
한국어 의미와 발음, 영어 문장을 함께 학습하기에
도움이 되었어요~!
이 또한 아주 큰 장점이지요~^^
근황을 물을 때, 처음 만났을 때, 이름을 묻고 답할 때,
우연히 만났을 때, 다시 만날 약속을 할 때, 사과의 말에 응답할 때,
축하할 때, 대화 도중에 말을 꺼낼 때, 제안할 때,
자신의 성격을 말할 때, 시간을 물을 때, 비행기에서, 쇼핑센터를 찾을 때 등
다양한 상황을 장면별로 구성하여
날짜와 상관없이 내가 필요한 부분부터 찾아서
볼 수 있도록 사전식으로 구성된 점도 좋았어요~
개인마다 필요한 회화가 다르고 회화 실력이 다르지만
맞춤 학습을 할 수 있답니다^^

반석출판사 홈페이지에서 MP3 파일을 무료 제공하기에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학습할수도 있어 편리했어요.
보통 문장을 읽으며 소리가 익숙해지는 연습만 하는데
시간이 날 땐 문장을 적어보기도 한답니다.
요즘 애들은 파닉스를 제대로 배워서 보면 줄줄 읽는다던데..
번데기 발음기호를 표시하며 영어를 배운 세대인 저는..
아직까지 적어야 좀 알겠더라고요..^^;;;

식탁 한 쪽에 언제나 올려두는데
아이들이 식사를 하기 전 기다리는 동안
눈에 보이기 때문에 관심있게 읽어보기도 하고
아직 영어를 가르치지 않은 1학년 아이도 한글 발음을 보며
읽으며 영어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제발 300데이쯤의 문장을 읽고는 맞춰보라고 안했으면 좋겠어요 ㅠ
아직 거기까지는..흑흑.....ㅠ)
일과 중 커피 마시면서 보기도 하고
눈에 보이기 때문에 저절로 하루에 몇 번씩은 읽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온 가족이 다 회화 연습을 하기에
1년이 지나면 지금보다는 좀 더 회화를 익히지 않을까요~^^
부담없이 초급, 중금 회화까지 가볍게~
온 가족이 하루 5분 투자로 회화를 익힐 수 있는
반석출판사의 탁상용 1일 5분 영어 완전정복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