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시작부터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심리학 연구로 밝혀진 이 사실은 행복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말만 한다고 해요.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이 운이 좋은 편이고 점점 더 행복해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인증되었다고 하니 놀라웠답니다.
그냥 세상에 떠도는 낭설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뿐인데도
이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긍정적인 말의 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에
그 정도는 나도 지킬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보았답니다^^
이 책에서는 총 6장으로 나누어 긍정적인 말버릇을 습관으로 들일 수 있는
다양한 심리학적 근거를 들어 여러 사례를 설명합니다.
단순히 그러겠노라 다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례들과 연구로 증명된 사실을
전달하기에 책을 읽는 동안 긍정적인 말에 대한 심리적인 믿음이 생기는 힘이 있었어요.
처음 1장에서 긍정적인 말버릇이 주는 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
2장~6장까지는 어떤 긍정적인 말버릇이주는 효과들을 제시하고 있기에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마법의 주문처럼 긍정적인 말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답니다.
활기찬 하루를 만드는 의욕의 말버릇, 자존감을 높이는 긍정의 말버릇,
좋은 사람이 저절로 모이는 친절의 말버릇,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확신의 말버릇,
나쁜 감정을 날려버리는 생각 전환의 말버릇 으로 내가 필요한 부분을
보다 집중적으로 읽고 긍정적인 말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심리학에는 긍정적 착각이라는 용어가 있다고 해요.
자신에 대해 낙관적인 자기 개념을 지닌다는 의미로 이러한 긍정적 착각은
과하게 긍정적인 자기 평가, 통제에 대한 강한 신념, 낙관주의가 구성요소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