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비아파트 뚝딱! 뚝딱! 페이퍼 토이 : 신비와 금비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7월
평점 :
품절
두드림엠앤비의
신비아파트 뚝딱뚝딱 페이퍼 토이 신비와 금비를 만났어요~^^
평소 신비아파트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이들이기에
페이퍼 토이 역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신비, 금비와 귀신 친구들을
가위나 풀 없이 손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에
솔깃솔깃해졌답니다^^

102살 신비와 600살 금비를 직접 페이퍼 토이를 만들어
놀이할 수 있었어요~^^
이 책에서는 신비, 금비, 구묘귀, 악창귀 백의제붑을
만들 수 있는데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서너장씩 프린트 되어 있었답니다~!
책을 펼치면 캐릭터와 함께
머리, 팔, 다리, 몸, 헤어 등 조립 방법이
각각 상세하고도 큼직하게 나와 있기에
어린 아이들도 손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책이 도착하자 마자 아이들의 손에 바로 만들어진
페이퍼 토이~!^^
완성하고 나니 사이즈가 상당합니다~!^^
신비와 금비의 커다란 머리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요~^^
이렇게까지 귀여워도 되는 건가요~
분명 페이퍼 토이인데 너무 귀여워서
가지고 놀기 보다는 아이들이 손에 쥐고 다니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머리, 몸, 왼팔, 오른팔, 헤어, 왼 다리, 오른 다리, 귀,
스카프, 스커트, 꼬리, 받침대 등
각 부위에 대한 명칭이 잘 적혀 있어
어느 부분인지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어느 조각인지
찾기에 어려움이 없었어요~!
각 조각들의 모양을 잘 기억해두고
어떻게 조립할지에 맞춰 나열해 두면 설명서를 보면서
쉽게 조립할 수 있었답니다^^

또 가위가 필요 없이 손으로 조금씩 잡아서 뜯으면
깔끔하게 떨어지는데,
실수없이 뜯기 위해 손가락 힘을 조절해서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세게 뜯어내도 깔끔하게 잘 떨어지기에
부담없이 뜯어도 된답니다 ㅋㅋㅋ
눈과 손의 협응과 함께 집중력까지 길러주는 요물이네요 ㅎㅎ

설명서를 보고 천천히 조립을 했어요~!
팔 다리처럼 접을수록 작아지는 부분들은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접어 줍니다.
접고 난 후 작은 사이즈는 풀을 붙여도 잘 안붙고
손만 시커멓게 되는데
신비아파트 페이퍼 토이는 풀이 필요 없기에
접으면서 끼우고 조립할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아이도 풀을 붙일 필요가 없으니
더 오래 앉아서 만들고 만족스러워 했답니다~^^

이건 추가로 만든 구묘귀~^^
풀과 가위 없이도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완성된 작품의 사이즈도 큼직하여
페이퍼 토이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답니다~^^
색감과 그림의 인쇄가 너무 선명하게 잘 나왔고
완성 후 입체감을 잘 살려
생동감 있는 작품이 나왔어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 집중력 향상에
높은 만족도로 인한 자존감까지 UP~ UP~
아이도 엄마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놀이북이었어요~^^
두드림엠앤비의 신비아파트 뚝딱!뚝딱! 페이퍼 토이, 신비와 금비였습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