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의 엄마의 돈 공부 책을 보았어요,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난생처음 부자 수업이라는 슬로건이 마음에 드네요^^
이 책의 저자인 이지영님은 3040 엄마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대표 경제 멘토라고 해요.
1500만원으로 시작한 신혼생활이후 본격적으로 부와 성공에 대해 공부를 하고
현재 50억원이 넘는 자산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엄마에게 최적화된 돈 공부가 무엇인지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엄마들에게 필요한 재테크 지식과 투자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어요.
요즘 시대는 가만히 있는다고 돈이 불어나는 시대가 아니기에
돈에 대해 공부하고 적극적인 투자 및 돈을 잘 배분하여 불리는 방법 등
여러가지 전략이 필요한데 돈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없다면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을 보면서 내가 그동안 뭘 겁내했는지, 내 자존감의 여부에 따라
돈에 대한 생각도 달라진다는 생각을 절실히 하며 나 자신부터 가꾸고
바뀌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어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아님을 저자는 재차 강조합니다.
더 큰집, 더 좋은차, 아이의 명문대 진학, 남편의 승진...
삶의 목표에 나만 빠져 있을 때 내가 과연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언급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