삵 과 고양이, 공벌레와 쥐며느리, 여치와 베짱이, 미꾸리와 미꾸라지,
버들치와 버들개, 물방개와 물땡땡이, 수달과 해달,
넙치와 도다리, 매와 참매, 참새와 멧새, 도둑게와 불은발말똥게 등
같은 종류 다른 이름이라고 생각했던 동물들까지도
사실은 다른 생물이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지금껏 몰랐다는 사실에 부끄러워지기도 했어요~!
특히, 공벌레와 쥐며느리는 같은 생물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들이 어릴 때 그리 설명해줬었는데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혀 다른 생물이더라구요~^^
몸의 구조도 다르고 몸을 둥글게 말수 있는지 여부조차 달랐어요~!
미꾸리와 미꾸라지, 참새와 멧새는 너무 똑같이 생겨서..
그동안 우리가 흔히 보던 참새들이
어쩌면 다 멧새에 가까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난 그동안 뭘 보고 있었던 건지,
그 동물들이 자신의 이름을 잘못 부르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생각에 웃음이 나기도 했어요^^;
이 책에서는 각 동물의 서식지, 몸 길이, 몸 색깔, 먹이, 몸의 구조, 특징을
비교할 수 있게 자세히 전달하고
각 생물들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함께 하고 있기에
헷갈리는 동물을 비교하는 관점을 기르는 동시에
동물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익힐 수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