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1호가 달에 무사히 다녀온 이후 인류의 기술은
태양계 너머 우주를 탐험할 만큼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그 과정들을 볼 수 있는 책이라 의미가 있고 유익했어요.
누군가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며
아이들에게도 도전의 의지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답니다.
책의 후반에 실린 간략히 보는 로켓과 우주 비행 연표를 통해
어떤 점을 계기로 연구하고 발전되었는지를 찬찬히 살펴 볼 수 있었고
어디에서도 이렇게 상세히 볼 수 없었던 달 탐험의 과정들을 책으로 보고 나니
벅찬 감동이 생기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