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버터의 수난을 가장 재미있어 했는데
너무 잘생겨서 자택에 갇히게 된 버터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브레드가 고군분투 하는 사이 버터의 잘생김이 묻어
덩달아 잘생기게 된 브레드의 모습들이 너무 재밌었답니다~
어떻게 꾸며도 잘생기기만 한 버터의 모습과
버터의 머리를 손질 할 때 마다 점점 잘 생겨지는 브레드의 모습이 재밌었어요~
버터의 수난 편은 TV로도 반복해서 또 보고 또 보고 했었는데
책에서도 반복해서 또 보고 하더라고요^^
TV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로 힐링하던 아이들이라
책을 통해 힐링이 된다는 모습들이 신기했답니다^^
브레드 이발소의 친구들와 마성의 식빵 브레드만의 멋진 레시피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형설아이의 브레드 이발소2. 브레드 수난시대를 추천합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