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인 6학년 승기와 유나는 스마트헬스케어 기업을 운영하는
유나의 할아버지를 통해 스마트헬스케어에 대해 알아간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럽게 할아버지는 사라지게 되고
추리력이 뛰어난 승기는 유나와 함께 실종된 할아버지를 찾기 위한 추리를 합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할아버지의 실버케어 플래너인 김여사와
스마트헬스케어 앱 개발자이자 둘째아들인 유나 삼촌!
두 사람은 가장 가까이에서 스마트헬스케어를 통해
할어버지의 개인정보를 상세히 파악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답니다.
사라진 할아버지를 찾기 위한 두 아이의 추리로 인해 책의 흥미도는 더 높아졌지요~!^^
이 책에서는 스마트헬스케어와 스마트홈케어시스템이 나오는데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종합 의료 서비스 시스템을 집안 곳곳에 두어 사용자의 건강 상태나 생활 방식, 운동량 등을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알려준다고 해요.
연세가 있으신 노인분들이 혼자 생활하셔도 스마트홈케어시스템을 통해 건강 상태가 분석되고 앱을 통한 확인이 가능하니 점점 더 의료서비스를 받기 좋아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기획자, 스마트헬스케어 앱 개발자, 메디컬 빅데이터 전문가,
실버케어 플래너, 스마트헬스케어 의료정보보호 전문가, 스마트헬스케어 의료기기 개발자,
의료용 로봇 전문가, 원격진료 코디네이터, 스마트헬스케어 섬유연구원..
평소 생각할수 없었던 다양하고 수 많은 직업들이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라는 직업군에 속해 있었어요~!
어린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 직업군에 대한 설명이
만화로 이루어지기에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를 생각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자유학년제 진료교재 1위라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