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하루 1분 영어에서 소개하는 단어, 관용적표현, 속담, 사자성어, 한자성어 등을 소개하고 이처럼 재미있는 화술로 300개가 넘는 표현을 이해하며 저절로 말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어 천천히 읽고 두고두고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부록으로책에서 소개된 단어나 문장과 뜻만 따로 표로 만들어 두어 책에 나온 내용만 읽어가더라도 영어 실력이 상당히 늘것 같았습니다.
저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영어가 이렇게 간단한 것인지 그동안 왜 어렵게만 느낀건지 허탈하기 까지 했습니다. 그동안 영어가 여렵다는 인식과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 생각이 영어 공부를 부담스럽게만 느껴 오히려 발전이 없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물론 하루 1분 영어 공부는 반복해서 봐야 합니다^^) 영어를 공부함에 있어 외워야 할 부분들이 분명히 있지만 부담으로 느껴지지 않았고 영어에 대해 재미를 느껴 공부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이 책이 저자가 알려주는 영어 공부 비법으로 학습한다면 외운다기 보다 자연스레 말을 배워 나간다는 느낌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영어공부의 비결은 사실 영어를 받아 들이는 마음인것 같습니다.
저절로 읽어가는 영어를 통해 영어를 재미있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고 또 쉽게 배울수있는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리 재미가 있어도 영어는 결국 외워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완전히 뒤집은
반석출판사 저절로 읽어가는 영어. 영어 공부가 힘들거나 다시 시작하기에 부담이 간다면,
일단 다 내려놓고 저절로 읽어가는 영어 책을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