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프렌즈에서 나온 스티커 페인팅북 공룡 편~!!!
스티커 페인팅이란 말 그대로 스티커 (sticker)와 다양한 기법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표현하는 페인팅 (painting)이
합쳐진 말로 아이들이 스티커를 떼어 뿐이면서 그림을 만들어 가는 책이라는 의미입니다^^
스티커로 어떻게 이미지를 표현하냐구요?
우리 어릴 때 했던 모자이크 아시죠?!! 그땐 색종이를 찢어서 풀을 발라 밑그림에 채워 붙였었는데,
그 색종이가 스티커로 바뀐거랍니다^^
영유아기 때 스티커는 아동발달에 있어서 최고의 아이템 아닙니까?~^^
스티커를 떼기 위하여 손을 조작하고 나아가 알맞은 자리에 튀어나가지 않고 붙이기까지
아이의 소근육은 무궁한 발달을 거칩니다.
스티커 붙이기 활동을 통하여 소근육이 발달하고 조작활동을 함으로서 눈과 손의 협응력 또한 발달합니다.
이는 곧 뇌발달에도 영향을 끼치기에 간편하면서도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 된답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도 아이의 발달 과정상 다른 페인팅북과 차별성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이전까지 했던 페인팅북은 모두 정사각형 스티커로 같은 색에 같은 번호로 짝이 맞게
스티커를 붙여 나가는 거였어요.
이 활동 또한 번호를 찾기 위하여 집중하게 되고 소근육 발달과 정교성, 집중력을 기를 수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