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흥미로웠던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어렵다고 생각했던 뇌과학을 재미있게 풀어 놓아서 좋았던^^ 제목들만 보더라도 흥미로운 그리고 쉬운 ~~ 뭐라 요약을 간략히 할 수는 없지만 무조건 첨부터 끝까지 읽어야하는 그래야 연결이 되서 알수있는 ~~읽기 시작하면 계속 읽게되는 ~고런 책^^ 뇌에 속성(?)을 알고 나면 뇌를 내가 의식하고 조절(?)훈련(?) 시킬 수 있다는 거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나 욕구 등도 조절 가능 하다는 ~!! 아무래도 나는 부모이다 보니 공부쪽이야기 아이들의 중독에 가까운 게임 이야기들에 관심이 많이 갔고 소유욕, 욕망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멈추고 생각해보자" 라는 말을 마음에 세기면서 마무리해본다^^
작가의 말처럼 오래전 부터 있어왔던 그리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편견, 상처 그리고 위로 ....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뭔가 신비로우면서도 다소 충격적인 내용과 결말들~~가볍게 읽히기 보다는 많은 생각을 하면서 봐야할 무게 있는 이야기들이다. 나에게는 좀 낯선 분위기로 다가왔지만 그 이면에 담겨있는 의미를 생각하니 씁쓸하기도 하고 슬프기도했다.「반쪽이」는 반쪽이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온쪽이~!!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기까지의 과정이 슬프고 기특하게 다가왔고 「나무가 된 아이」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집단따돌림에 관한 이야기「뇌엄마」는 교통사고 당한 엄마의 연명치료대신 엄마의 뇌를 보관하며 엄마와 대화를 나누며 살아가는 미래시대 이야기「착한마녀의 딸」이 또한 편견에 대한 이야기에 뭔가 슬픈...「구멍 난 아빠」는 이시대의 부모들의 힘듦이 함축적으로 담겨 있는 것 같아 왠지 짠한...「웃는 가면」도 학교에서 벌어지는 친구사이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작가의 말처럼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좋은 책이 되길 바래본다.
부의 심리학이라고 해서 부자에 대한 그런 책인줄 알았는데 겉으로 보이는 부(돈)보다는 나의 내면에 관한 책이어서 더욱 좋았던 ~~읽으면서 위로 받는 느낌이었고 오로시 나 자신에 대해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존중해 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책이다. 나의 자존감에 대해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 !!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다 소중하고 서로의 강점으로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흘려 보낼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의 자좀감을 찾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자신의 강점을 살려가다보면 부가 저절로 따라올것이라는 ~~남에게 보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걱정하고 했던 나의 모습이 많이 반성되었던 책이다. 좀 더 나다운 나의 강점을 발견하게 해준 그리고 얼마나 감사할 거리가 많은지를 생각하게 해준 나 자신에게 여유를 갖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책을 받아보고 생각보다 두꺼워서 놀람~^^;;지구상 가장 스마트한 기업 아마존의 유일한 성공원칙 !!_순서 파괴~1부 원칙_2부 실전편으로 나뉘어 있는데읽으면서 느낀것은 정말 고객중심의 회사구나~~고객들은 좋겠다~라는 생각과 아마존의 직원은 초큼 피곤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그정도로 추진력, 생동감 정말 계속해서 움직이는 기업이구나~~가 느껴졌던~~특히 관심있던 부분은 파워포인트를 없앴다는 부분 ~회의의 꽃은 파워포인트가 아니었던가~~~??파워포인트대신 6장 짜리 내러티브를 작성 해서 회의 초반에 20분동안 함께 읽고 회의를 진행한다는 것!!듣고 보니 나도 파워포인트로 설명을 듣고 나도 생각이 잘 안나고 다시 찾아보게 되는 경험을 했었다. 실전편에 배송관련 글은 쿠팡이 생각나서 읽으면서도 재밌었다.기업인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자기계발이 필요한 분들이 읽으면 좋을듯하다.
아이러니한 가족관계....정말 이런 가족이 있을까???작가의 자전적 경험을 담았다는 장편소설~~이라뉘~~어디까지가 자전적 경험일까?? 궁금했던 "우주를 삼킨 소년"주요등장인물들 부터 심상치 않은데....어른의 마음을 가진 정말 의젓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속이 깊고 따뜻한 주인공 엘리벨, 그리고 뭔가 신비로운 느낌의 여섯 살 이후로 말을 하지 않는 그의 형 오거스트 벨, 마약에 빠져 인생이 꼬인 엄마 프랜시스 벨, 마약 거래를 부업으로하고 엘리의 엄마를 마약에 빠지게한 장본인이자 빠져나오게도 한 구원자 엘리의 새아빠 라일 그리고 악명 높은 전설의 탈옥수인 70대 노인이자 엘리의 베이비시터인 아서 슬림 할리데이등등~~범상치 않은 인물들의 등장으로 당황스러웠지만....읽을 수록 마음따뜻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여러가지 어른으로서의 편견들을 갖고 있는 나의 모습을 좀 돌아볼 수 있었다.책이 진짜 두꺼워서 부담도 살짝 있었는데 두께가 무색할 만큼 빠른 전개와 긴장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