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세트]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1.2차 실전모의고사 10회분 세트 - 전2권 - 공인중개사시험, 공인중개사모의고사, 부동산학개론, 민법, 민사특별법, 공인중개사법령,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이영방 외 지음 / 에듀윌 / 202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공인중개사 시험이 다음 달로

동시에 제 발등에는 불이 떨어졌습니다.

보통 이 기간에는 정리를 많이 하는데요.

(전 정리보다는 본격적인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아마 대부분 문제 풀이로 암기를 하며

정리를 하게 될 거예요.



저 역시 문제 풀이를 하며 암기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거든요.

문제는 범위가 워낙에 넓다 보니

뒷부분 공부할 때 앞부분 까먹고요.

앞부분 공부하면 뒷부분 까먹습니다.

사실 이렇게 몇 번씩 반복해야 하는데요.

수험생은 맞지만 공부만 하는 게 아니니

수 번을 반복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기억나는 건 기억나는 대로

잊어버리는 건 잊어버리는 대로

시험장에 가는 거라고 하네요.

떠나가는 사람이나 지식은 막을 수 없다는....


암튼 그러다 보니 9월 10월에는

총정리라는 타이틀로 전체 범위를

한 번에 공부합니다.

그래야 기억에 남는 채로 시험장에

갈 수가 있죠.

물론 전 아직 한 번에 공부하는

그런 경지는 아닙니다만....

그럴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전체 범위를 한 번에 공부하기에는

모의고사 문제집이 딱인 것 같은데요.

에듀윌 모의고사 문제집은 총 10회 구성이에요.

굉장히 많아요.

이걸 다 풀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작년 시험에는 다 못 풀고 갔거든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회당 40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니

문제 수는 적지 않아요.

아니요 솔직히 많습니다.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이라고

실전 연습만 가능하진 않아요.

전체 범위를 훑을 수 있는 효과까지

일석이조 같아요.



게다가 실전 모의고사 스타일이라 그런지

문제 유형도 기출에 가깝게 출제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해설도 아주 자세히 나와있어서요.

틀리 문제를 위해

교재를 찾아보는 수고를 덜어주네요.



센스 있게 교재 뒷부분에는

실제와 동일한 답안지가 있어

처음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실제 시험 답안지를 경험해 볼 수 있어요.

오랜만에 답안지 체크가 어색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에듀윌에서는요.

이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다 푼 후에

자동채점을 이용하고 이를 토대로

성적 분석 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해요.

내 실력이 어디인지 가늠해볼 수도 있겠네요.

전 자신이 없어서 계속 미루고 있지만요.

에듀윌 공인중개사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으로

마무리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문충카페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박 과장은 어떻게 5년 만에 120억을 만들었나 - 서울 아파트에서 기회를 찾아라
박재진(갓슬러) 지음 / 아라크네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기도 하고 팔면서

수익도 보고 손실도 보지만 

수익이 났다고 해서 쉽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진 않죠. 

하지만 박과장은 다릅니다. 

2015년 부터 5년동안 투자를 하면서 자산 120억을 이루어낸 박과장.




우연히 마련한 아파트에서 수익이 나는 걸 보고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된 박과장! 

이 책은 대부분 박과장이 직접 경험한 얘기로 이루어집니다.

주로 아파트 투자대한 얘기가 많았고

최근에 매입한 박과장의 건물 이야기도 있습니다. 


윤과장, 심과장, 이차장등 주위에 있을 법한 사람들의 사례를 들어 

자산 증식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담을 해주는 부분이 있는데요. 

돈이 많은 부자들의 상황이 아닌 바로 나같은 사람들의 예시라

더 집중이 되었어요. 


그 중에서 저는 앞으로의 부동산 가격이 정말 궁금한데요.

박과장님의 인사이트를 토대로 한번 예측해 보고자 합니다.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가지


1. 수요 

이는 심리적 요인과도 맞닿아 있어요.

대출이 감소되면서 집값이 오르면 어쩌나

사람들은 불안하죠. 

그렇기에 영끌로 대출이란 대출은 총 동원해서

집을 사게됩니다. 

이런 상황이니 신고가가 속출하고 

그 신고가를 보는 사람들은

계속 불안하게 됩니다. 


2. 공급

분양가 상한제는 신규 공급을 축소하고, 

임대차 3법의 부작용으로 전세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출 규제 정책과 세금 문제로 인해 

이사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죠. 

사람들은 위축되어 움직이지 않게 되고 

이러한 상황은 결국은 공급 감소로 이어집니다. 


3. 통화량

토지 보상금이 역대 최고인 50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토지 보상을 받으면 인근 부동산 취득시 취득세가 면제되는 특혜가 있는데요.

따라서 보상금이 풀리면 인근 부동산으로 이 보상금이 고스란히 흡수되고 

결국 부동산은 상승하게 됩니다. 


책을 보니 연도별 토지 보상금은 1조에서 2조 사이였어요. 

딱 한번 2009년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보상금이 39조로 역대 최고였는데요. 

2021은 이를 뛰어넘는 50조원의 토지 보상금이 풀린다고 합니다. 


4. 심리적 요인

위의 3가지의 이유로 인해 사람들의 불안 심리는 더욱 가중됩니다.

아직 집을 살 계획에 없던 사람들이 

미리 집을 구입하기 위해 나서게 되죠. 

부동산에 전혀 관심없던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1주택으로 만족했던 사람들 조차 불안해 2주택 3주택을 고려하게 됩니다. 

대출이 안되는 아파트 외에 빌딩이나 토지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도 많아졌고요. 

즉, 미래의 수요가 현재의 수요가 당겨지며 

수요량이 급증하게 됩니다. 


박과장의 조언

문득 문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생긴다면 서울 아파트 한 채를 사라! 

화폐 가치라 휴지 조각이 되는 이 시대에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 리뷰를 남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니멀 엄마표 영어 - 흔들리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바른 교육 시리즈 16
이민숙 지음 / 서사원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표 영어 교육이 아닌 아이를 교육할때 진짜 중요한게 어떤건지 말해주는 책이에요. 아이교육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니멀 엄마표 영어 - 흔들리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바른 교육 시리즈 16
이민숙 지음 / 서사원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교육 없이 엄마표 영어로  자녀를

국제중특목고, SKY 보낸 엄마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었습니다.

'엄마표 영어'라고 쓰여있지만 사실

책을 읽어보면 영어 교육이 아닌

전반적인 아이 교육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교육의 기준과 가치 정립


시작 전에 미니멀 엄마표 영어의 시작은

이렇게 3가지 목표를 확실하게 정립합니다.

단시간에 이룰  없는 목표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기에 10년이란 시간을

정해 놓고 시작합니다.

Self-esteem

Self-directed learning

Save money

미니멀 엄마표 영어의 목표

3S





이렇게 목표를 정한다고 해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여기저기 주위의 조언들에

휩쓸리기 마련이죠.

굳건하게 나만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교육 기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부 취향을 존중


같은 부모 아래 형제자매이지만

아이들 제각각 그들의 특성은  고유합니다.

 역시 아이들을 키우며 어쩜 그렇게

다를  있는지 놀랍고 감탄도 하게 되는데요.

미니멀 엄마표 영어에서 역시

공부 취향을 존중해야 함에 대해 얘기합니다.

글이 짧고 화려한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

원서와 번역서를 함께 읽는 거를 좋아하는 아이

혼자 읽는 거를 싫어해서 같이 읽어주었던 아이

이렇게 각각의 취향을 존중하며 교육을 해야

싫증을 내지 않고 오랜 시간 공부를

해나갈  있다는 겁니다.

먼저 방법을 제시하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방법을 먼저 알아보는 

중요해 보입니다.


미니멀 교육


미니멀 교육이란  그대로 최대한 간결하고

심플하게 교육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있는 방법은 역시 독서였습니다.

미니멀 엄마표 영어 교육은 다독이 기본이자

전부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뿐만 아니라

신문도 구독하여 다양한 지식을 얻을 

있도록 하는  중요했습니다.

 책의 작가님은 일주일에  

하루에 10  가족이 독서하는 시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너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한 10분이

같이 책을 읽게 되면 20 30분으로

결국 늘어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시작을 부담 없게 가볍게 하면

아이들이 쉽게 따를  있을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도  방법을 따라  보려고 합니다.

영어 교육하는 방법에 관해 책인  알았지만

결국 미니멀 엄마표 영어의 교육 방법은

단순히 영어 교육만이 아닌

아이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많은 것을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인 리뷰를 남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큐레이션 : 실전편 - 만족스런 큐레이션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북
스티븐 로젠바움 지음, 엄성수 옮김, 임헌수 감수 / 이코노믹북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온라인 시대.

지난 10년은 모바일과 소셜 미디어의 세계였죠.

코로나로 인해 그 세계는 더 크게 확장되었고요.

1인 1 이상의 소셜 계정을 운영하는

1인 방송국 시대가 되면서

진정한 정보 과잉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생존을 위해서

이 정보를 적절하고 균형 있게

선별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콘텐츠 제작자 외 누구에게나

정보의 선별력은 필요한 역량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직접 선별한 정보를 단순히 참고용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로 만들며

영향력을 끼치는 큐레이터 인플루언서들도

어마어마하게 늘고 있습니다.


큐레이션 실전편에서는 이렇게

인플루언서블한 큐레이터가 되기 위한

기술적인 방법론을 얘기합니다.


실제 콘텐츠를 확인해보면 아예 새로운 것보다는

어딘가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의 것에서

재탄생된 콘텐츠들이 많은데요.

큐레이션 실전편에서는 작가의 관점에서

그 의미에 대해 재 정의하고 있고요.

큐레이션에 필요한 실질적 스킬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혹시 다양한 소셜 미디어 매체를 이용해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이미 당신은 큐레이션을

하고 있는 중이네요.


과연 인플루언서블한 큐레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큐레이션 실전편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창작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 생각해 보아요.


큐레이터라면 반드시 필요한 자질이

바로 창작에 대한 열정이라고 합니다.

서로 전혀 달라 관련성이 없다고 생각되는

정보를 연결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일이 바로 큐레이션입니다.

이 과정에서 창작에 대한 열정과

나만의 창의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당신은 리더인가?


자신 있게 나의 의견을 내어 따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용감하고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며

동시에 실수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 용기는 실수에 대처하는 태도를

의미한다고 생각되요.


실수 자체보다는 실수에 대응하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결국 리더에게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상관없이

과감하고 용기 있는 실행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열심히 탐구하는가?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우리가 취해야 하는 행동은 그 분야를

집중 탐구하는 일일 겁니다.

콘텐츠 큐레이터 역시 사람들이 모르는 정보를

온라인 세계 구석구석 탐험하여

알아내고 선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직가인가?


단순한 정보 수집가가 될것인가?

크리에이터가 될것인가?

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에서는 단순한 수집가가 아닌

크리에이터의 성격을 띠는 큐레이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의미는 온라인 세계의 과잉 정보를 선별하고

나만의 관점과 생각으로 틀을 만들어

그에 맞게 일관되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블로그의 글도 나만의 생각과 관점이

들어간 글이 좋은 글로 판단되는데요.

그 이유도 여기에 있는 거 같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있는가?


위의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어떠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할 때

기준이란 게 필요할 텐데요.


그 기준은 바로 나의 생각과 관점이 될 거고요.

그게 바로 나의 목소리를 의미하게 됩니다.

만약, 나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 못한다면

오랫동안 큐레이터라는 일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 후기를 남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