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대.
지난 10년은 모바일과 소셜 미디어의 세계였죠.
코로나로 인해 그 세계는 더 크게 확장되었고요.
1인 1 이상의 소셜 계정을 운영하는
1인 방송국 시대가 되면서
진정한 정보 과잉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생존을 위해서
이 정보를 적절하고 균형 있게
선별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콘텐츠 제작자 외 누구에게나
정보의 선별력은 필요한 역량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직접 선별한 정보를 단순히 참고용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로 만들며
영향력을 끼치는 큐레이터 인플루언서들도
어마어마하게 늘고 있습니다.
큐레이션 실전편에서는 이렇게
인플루언서블한 큐레이터가 되기 위한
기술적인 방법론을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