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이 다른 마흔의 사소한 차이
클로이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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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지 않은 조용하고 사소한 품격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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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진짜 품격은 사소한 일 앞에서
스치듯이 보여지며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예쁘게 보이기보다, 내가 나를 마음에 들어 하는 삶
단순히 외적인 관리가 아닌 내면의 단단함, 감정의 균형에서 오는 스스로를 가꾸는 삶

평소 나의 마음의 여유와 평정심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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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 구절 나눔

ㆍ우아한 사람들은 책에서 지혜를 얻고, 그 지혜를 사유하고 정리한 뒤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그 결과, 말에는 깊이가 생기고, 태도에는 여유가 깃든다.

ㆍ자기관리는 화려한 외출이 아니라 조용한 귀환이며, 내면의 균형을 다시 잡는 시간이다.
자신이 편안해야 타인을 배려할 여유가 생기고, 그 여유가 우아함으로 이어진다.
결국, 자신을 돌보는 시간은 사치가 아니라, 누구보다 자신을 아끼고 존중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진짜 품격'이다.

ㆍ특별한 자리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 혼자 있는 순간에도
품격이 작동하게 할 때 어떤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
그게 바로 진짜 품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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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지않은 나이가 되어보니 마음 속에
'열심히'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더 무게를 갖는다.
안팎으로 내 삶의 균형을 지키는 일이
점점 더 어렵고, 더 중요해지는 나이.

책은 조용하지만, 울림있게 말한다.
격이라는 건 거창한 게 아니라,
그저 나를 아끼기로 한 사람의 하루하루 실행해가는 소소한 선택들이라는 걸.

남이 보기에 '잘 사는 사람' 도 좋지만
내가 봐도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작은 태도의 반복이 결국 '격이 다른 삶'을 만들어내겠지.


조금 더 깊이 생각하고, 부드럽게 살아가고 싶다면,
삶에 사소하지만 깊은 격을 더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 썰미의 실행)

천천히 말하는 태도,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는 자세,
불편한 상황에서도 조급해지지 않는 마음을
습관처럼 몸에 베도록 연습하고,
읽으며 기록하면서
하루 하루 우아하게 빛나는 삶을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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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기록 사이, 실행하는 삶을 위하여
눈썰미좋은 북썰미
@book_ssul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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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앤와이드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지극히주관적인_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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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앤와이드출판사 @deepwide.official
#자기계발 #자기관리 #에티켓 #우아한태도의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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