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노자를 쓰는 시간 : 하루 한 장 비움과 고요함으로 나를 다스리는 노자 필사 노자 도덕경
헤르메스 엮음, 이용주 감수 / 이학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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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개인차는 있을 수 있지만 동양철학은 어렵다는 편견을 버려도 될 책이다. 도덕경의 각 장에서 핵심적인 문장을 선정해서인지 읽고 쓰기 쉽다.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면서 내용이 전해주는 의미를 한 번 더 꼭꼭 씹을 수 있어서 노자의 지혜를 생각해 볼 여유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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