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NS 마케팅으로 월 3,000만 원 번다
이채희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SNS 마케팅 진짜 어렵다. 모두들 하는 페이스북이고, 인스타그램이고, 블로그인데 그중에서도 인기있는 SNS는 따로 있다.

저자는 말한다. 그냥 쉽게 툭 올려놓은 게시글들이 인기 있는 것이 아니라고. 피나는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230만명의 팔로워가 생기기까지 그녀가 걸어온 독하고 비장한 노력들. 이 책에 그 노하우를 담아내었다.

저자 자신이 월 3천만원을 버는 마케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그녀가 말해주는 SNS노하우로 구성되어진 이 책은 조금이라도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동감을 얻어내고 홍보효과를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아이디어를 주는 책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등의 이용법및 해시태그, 알고리즘 등을 이용하여 효과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법을 알려준다. 본인의 전화번호까지 공개해가며 자신있게 SNS마케팅이 수입으로 이어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이 책을 통해 나의 SNS에서의 문제점들을 파악해볼 수 있었다.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해시태그가 따로 있다는 정보나 팔로워를 늘리는 핵심전략 등을 읽으며 내가 몰랐던 비법이 있었구나 싶어 이 책을 읽은 것이 다행이라고 느껴졌다.
나의 블로그, 인스타 내 나름의 마케팅을 이 책을 통해서 좀더 다르게 도전해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요즘 나의 최고 관심사인 마케팅. 다시 한번 읽으면서 직접 적용해봐야겠다. 내용이 알차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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