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부르는 방 정리의 힘 - 당신의 방 정리가 미래를 좌우한다!
마스다 미츠히로 지음, 김진희 옮김 / 평단(평단문화사)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성공을 부르는 방정리의 힘 독서라이프

2016.03.29. 18:3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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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속담이 있다.
사람에 관하여 빗대어 볼 때 한가지 면을 보면 그의 나머지 면도 유추할 수 있다는 말이 될 것이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이 말은 들어맞고 있고 우리는 이것을 '성향'이라 부른다.


위와 비슷한 방법으로 저자 마스다 미츠히로는 '성공'을 위해서는 '방'을 보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살고 있는 환경을 어떻게 해놓고 사는지 보면 그가 성공할 사람인지 아는지 유추해 볼 수 있다는 말이다.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까지는 아니더라도 나 역시 그 사람의 방이나 일하는 자리를 보고 일처리를 유추할 때가 있었으므로.

나는 이 책의 주장대로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방을 가진 사람이다. 늘 그 부분에 대하여 스트레스 받고 있지만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이 책이 더욱더 관심이 갔다.
내가 있는 방의 레벨을 측정하기 위한 5가지 관점이 있다고 했다. 분위기, 청결도, 방치도, 통일성, 물건의 양과 수납 정도가 그것이다.

 


이 표에 의하면 우리 집은 D에 해당하고 있었다. 마음이 아팠다. 그리소 5가지 레벨에서도 '안심공간'와 '실패직전의공간' 사이로 생각이 되었다.
성공 공간이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챕터 3에서는 장소의 조합으로 개별운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사업운은 '책상+컴퓨터+가방+책장'을 본다
금전운은 '물건의 양과 수납정도+지갑+화장실'을 본다
사람운은 '화장실+세면대+창문+현관'을 본다
건강운은 '샤워실+침실+냉장고'를 본다
부부운은 '화장실+ 공용공간+거실+침실'을본다
아이의 미래는 '어린이방+책상+소지품+거실'을 본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업운이 궁금해졌다. 요즘 그런 시기이니까. 그런데 책상 컴퓨터 가방 책장 그 어느 것도 정돈이 되어 있지 않음을 깨달았다. 충격이었다.

이런 나의 상황을 부정적으로 만들 마이너스 씨앗을 제거하는 청소력으로 5가지를 들고 있다.
환기, 버리기, 닦기, 정리정돈, 소금뿌리기 이다. 소금뿌리기가 생소했는데, 이는 청소력의 옵션과 같은 테크닉으로 공간을 정화하기 위해 볶은 소금을 뿌렸다가 청소기로 빨아들이라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새롭게 창조할 수 있다'는 말로 맺는 마스다 미츠히로의 <성공을 부르는 방정리의 힘> 이 책은 내가 사업, 건강, 육아 모든 분야에서 성공하는 그날까지 나에게 지침서로 작용하게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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