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 권으로 끝내는 JLPT 단어장 N5.N4 진짜 한 권으로 끝내는 JLPT
시원스쿨 일본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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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평은 시원스쿨에서 출간된 2021판 진짜 한 권으로 끝내는 JLPT 단어장 인데요.

당장 시험을 칠 목적으로 만난 책은 아니구요. 요즘 일본어 학습지를 시작해서 (늦깍이공부시작..)

공부하면서 단어공부도 같이하구있네요. 시원스쿨도 인강에 유명하기때문에 검색도 많이 해보고

물론 인강을 듣지는 않았어요 ..근데 사람들 평이 엄청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책을 딱 보니

혼자 공부하는데 정말 구성이 좋게 만들어졌더군요 .

무작정 단어장으로 만들어 놓은게 아니고 학습지나 인강 시스템처럼 주간단위 / 일간단위로 딱딱 끊어져 있으니

보기도 편하고 하루 20개씩으로 짜여져있어서 엄청 부담스럽지 않은정도로 양이 할당되있더라구요 .

그리고 매일 공부후 데일리테스트도 할 수있고 . 한자위에는 작게 히라가나도 써있기때문에

천천히 읽으면서 공부하기 좋았습니다. 읽으려면 히라가나를 까먹지 않아야하기때문에 더 공부하게됩니당..

예시 문장에서는 단어부분이 음영처리되있어서 단어단어별로 나름 구분이 되니 눈에 잘들어와서

뜻을 이해하기도 편하고 외우기 편하네요 . 30대에 고딩떄 잠깐 배운 일본어를 다시하려니 쉽지않지만

그래도 이런 좋은 도서들이 나오니 조금은 공부하기 수월하네요 . 의지와의 싸움일뿐 !!!

코로나때문에 어디 안가게되니 집에서 영화보고 드라마보는것도 슬슬 소재가 떨어져가고

이참에 공부나 하자 싶은마음이 굴뚝같더라구요 . 올해는 코로나가 꼭 종식되었으면 좋겠고

기회다 생각하고 공부해서 자격증도 따고 그러고 싶네요 .

혹시 일본어 공부하시거나 JLPT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 제 서평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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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함수 & 수식 바이블 - 실무에 최적화된 엑셀 사용서,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엑셀 바이블 시리즈
최준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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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실전에 꼭필요한 책을 서평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당.

직장인이다보니 정말 쓰지않던 엑셀을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PPT는 거의 사용하지않지만 프로그램도 엑셀기반. 거의 대부분의 파일이

엑셀로 하기때문에 양식이나 수식 함수가 꼭 필요해요 .

저같은 경우도 다른팀 차장님께 여쭤보기도 하고 검색해보기도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대로 수식을 맞추거나 합쳐서 만드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

근데 이 책을 보니 이것은 신세계더군요 .

예제도 보여주면서 반컬러로 포인트를 살려서 차근차근 스텝을 알려주니

따라하기도 너무 편하고 정말 많은 함수와 수식이 담겨있어서

보고 따라하기도 쉽고 찾아서 쓸수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

솔직히...대략 한 15년전인가 컴활도 2급은 취득했었지만 시험칠떄 공부했던 함수들은

사실상 업무에서 많이 쓸일이없거나 기본이라 자동함수로 사용할수있는정도이고,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수식은 기억에 없네요 ...

함수와함수를 합쳐서 다른시트의 부분적인 정보만 불러와야하는데

검색해도 하는방법을 간략하게 해놓으신분들은 간혹 있지만

왜 이 값을 선택해야하며 적용해야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든데

요 물건에는 수식이해하기라고 해서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표시된다 이런 부분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워요 . 단순하게 하는방법이아니라 이해도 시켜주니

직장인 입장에서는 정말 강추합니다.

두번세번 여러번 보세요..아니 한권 구비하세요. ㅎ.ㅎ

책은 두껍지만 두고두고 실무에서 사용할수있는 물건입니당.

지은이가 최준선님이신데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책 만들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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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 - 최신 출제기준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 CBT 온라인 모의고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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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평은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인데요. 

출판사는 역시 이기적이예요. 

사실 빅데이터분석기사는 처음부터 알았던 자격증은 아니고 

요즘 코로나때문에 밖을 못나가다보니 이것저것 집에서 공부라도 하자 하고 

자격증을 검색하다가 알게되어서 접하게되었어요.

뭐 흔히 방송에서도 빅데이터빅데이터 하지만 이런 자격증이 있는지까지는

관심이 없었기때문에 늦게알긴했네요. 

빅데이터분석기사는 총 4과목으로 각 20문제씩 80문제를 풀어 각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이면 합격이라고 하네요. 

데이터에 대한 분석과 통계 모델링 해석 이렇게 크게 보시면 되구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자격증이라는점!! 메모 !! 예요.

다른 자격증에 비해 책이 엄청 두껍지는 않아서 좋았고 이기적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합격의비법이라고 한쪽에 요약이나 중요한 TIP이 나와있고 설명자체가 

요약처럼 되어있어서 보기가 너무 좋아요. 모의고사도 풀어보니 책에 나오는 것만 

잘 외워도 어느정도는 문제없을것같더라구요. 

사실 통계같은경우는 어려워보여서 정말 1도 관심없는 알지도 못하는 분야이지만

빅데이터에 적용해서 조금씩 배우게된..? 그런 느낌인데 ..아무래도 4과목중 

통계쪽이 제일 어렵긴하더라구요. 보는것자체가 책을 덮을뻔했지만 

합격의 비법을 같이 참고하니깐 아직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요즘같은 시국에 남들보다 빠르게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이런 자격증들을 미리 공부한다면

너무 좋을것같습니다. 추천도서 !! 이기적 자격증 도서는 믿고 보는 도서이니깐요.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접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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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싫지만 내 일은 잘합니다 - 별난 리더를 만나도 행복하게 일하는 법
후루카와 히로노리 지음, 이해란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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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서평 도서 [ 상사는 싫지만 내 일은 잘합니다.] 

제목이 너무 너무 눈에 들어오는 책 "상사는 싫지만 내 일은 잘합니다 " 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끌리지않을까요..? 저만 그런가요 ..?

하하 지금 다니는 직장이 5년 반정도 되었는데 .. 상사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아닌 상태여서 더 제 눈에 들어온것 같죠 아무래도? 안그런곳도 아주 소수지만 있긴하겠죠?? 너무 너무 좋은 꿈의직장이라는곳이 ㅎ 제가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데 정말 이런상사 저런상사 제가 겪어본 상사는 다 모아져있더라구요. 성격에 문제있는 싫은상사 . 능력에 문제가 있는 무능력한상사, 태도에 문제가 있는 불량상사... 네네 어디가든 있을것같다고 생각해요. 이 책에서는  그런 상사들의 다양한 유형과 설명이 있고 그런 상사들에게 대적할 방법(?) 팁을 알려주더라구요, 

가장 좋았던 부분이 있었는데 아무런 준비없이 맨주먹으로 싸우지마라. 

싸움에 앞서 증거를 모은다. 이거 사실 제가 회사에서 실제로 쓰는 방법이긴해요.

잘못된일에대한 지적을했을때 부당한? 부당하다기보다는 어리다고 저보다 나이가 쪼금 더 있으신 분이 상사도 아닌데 시비를 건다거나 ..상사도 마찬가지고 제 아래 직급도 마찬가지인데

그런경우가 가끔있어서 일단 말을 하고난후에 안된다 싶으면 직접 보여주고 문제가 된 일들의 자료를 다 보아두고 나서 더 위에 보고해버립니다. 혼자 준비없이 싸우면 저만 나쁜사람이고 트러블메이커가 되기때문에 잘못된것에 대한건 제가 직접 보여주고 이러이러 하면 이런 문제가 생긴다 이런식으로 하니깐 그건 정말 통하더라구요. 이 책이 정답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수용할수있는 생활팁 인거같아요. 저도 읽으면서 아 이렇게 해도 되겠구나 싶은 부분들도 꽤있었거든요. 조금이라도 편한 멘탈생활을 위해 이런 팁은 알아두면 나 스스로 정신건강에 너무 좋을것같아요.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입니다. 직장인분들은 한번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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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 비법을 알고 싶은 당신에게
이승민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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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끄적여봅니다..

요번 서평은 " 마케팅때문에 고민입니다." 입니다 .

우연한 기회로 알게되었는데 신간도서는 아니지만 조금 도움이 될까

제생각을 풀어봅니다. 사실 마케팅쪽 전공을 한것도 아니고 현재 마케팅업무를 하는것도 아니지만 아직 살아갈날은 많은 30대초반.. 뭔가 장사를 하고싶었던 적도 있고 , 가게도 한 4년정도 일해봤고 조금은 경험을 해봤었는데

내것은 아니였기때문에 크게 관심가지진 않았던거같아요. 조금 .? 사장님이 이것좀 해달라고하시면

나름 어떻게하면 눈에잘들어올까 전단포스터를 그려서 걸어본적도 있고 진짜 아주 작은 관심만 있었습니다.

 

표지를 보면 써있죠..? 어떻게 마케팅할지 답답할 때 읽는책 ! 네 맞아요 이렇게 기회가 와서 읽게되니 조금은 공감되는부분들도 있었고 아 이렇게 해야되는구나 ! 하는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

 

 

 

목차부분만 찍어봤는데 .. 딱 보이시나요 ? 매출공식도 이해하지 못한 채 사업 시작하지마라 .

네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드는것은 무모한짓이라고 저도 생각하는 부분이예요.

거창하게 공식이라고 하기보단 어떻게 돌아가는건지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시작해서 손해만보고 접어버리기보다는 조금은 이해를 하고 시작해야 잘 안됐을때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를 할 수 있고 개선도 할 수있겠죠 ?

 

이건 좀 TMI 지만.. 책이 예뻐요.. 글씨도 작지않고 읽기 딱 좋은정도 .? 그리고 참고사진들도 많아서 지루하지않고 머리에 넣을수있다는..

 

 

다시 돌아와서 본문중에는 참고사진들도 있지만 작은 TIP 부분도 있더라구요. 체크해야할 사항도 있고 놓치고 지나갈수있는 부분들을 딱 집어주니 좋더라구요. 내용을 다 공유할수는 없으나 제가 제일 좋았다고 할까요 . 그랬던 부분이 있었는데 잠재고객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라는 파트였는데 가장 좋았던 이유는 .. 쇼핑몰이나 이런쪽은 아예 모르긴 하지만 가게를 한 4년정도 일하면서 손님들도 많이 봤죠. 근데 메뉴나 분위기 조금만 바뀌어도 손님들이 바뀌는게 많거든요. 정말 잠재고객 .. 계속 오는 단골손님들도 좋죠. 하지만 앞으로 더 커지기 위해서는 잠재고객을 이끌어낼수있는 아이템이랄까 니즈 파악이 확실히 필요해요. 기존손님들 + 잠재고객 어마어마하겠죠. 말그대로 잠재고객은 어떻게보면 무한대라고 볼수있으니 . 잠재고객만 잘 끌어내도 잠재고객의 가족 , 친구 . 지인 뭐 엄청나게 늘어날수 있기때문에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성장할수있는건 확실하거든요 .

 

마케팅때문에 고민이신분들이 읽으시면 도움되실것같아요. 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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