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는 싫지만 내 일은 잘합니다 - 별난 리더를 만나도 행복하게 일하는 법
후루카와 히로노리 지음, 이해란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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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서평 도서 [ 상사는 싫지만 내 일은 잘합니다.] 

제목이 너무 너무 눈에 들어오는 책 "상사는 싫지만 내 일은 잘합니다 " 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끌리지않을까요..? 저만 그런가요 ..?

하하 지금 다니는 직장이 5년 반정도 되었는데 .. 상사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아닌 상태여서 더 제 눈에 들어온것 같죠 아무래도? 안그런곳도 아주 소수지만 있긴하겠죠?? 너무 너무 좋은 꿈의직장이라는곳이 ㅎ 제가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데 정말 이런상사 저런상사 제가 겪어본 상사는 다 모아져있더라구요. 성격에 문제있는 싫은상사 . 능력에 문제가 있는 무능력한상사, 태도에 문제가 있는 불량상사... 네네 어디가든 있을것같다고 생각해요. 이 책에서는  그런 상사들의 다양한 유형과 설명이 있고 그런 상사들에게 대적할 방법(?) 팁을 알려주더라구요, 

가장 좋았던 부분이 있었는데 아무런 준비없이 맨주먹으로 싸우지마라. 

싸움에 앞서 증거를 모은다. 이거 사실 제가 회사에서 실제로 쓰는 방법이긴해요.

잘못된일에대한 지적을했을때 부당한? 부당하다기보다는 어리다고 저보다 나이가 쪼금 더 있으신 분이 상사도 아닌데 시비를 건다거나 ..상사도 마찬가지고 제 아래 직급도 마찬가지인데

그런경우가 가끔있어서 일단 말을 하고난후에 안된다 싶으면 직접 보여주고 문제가 된 일들의 자료를 다 보아두고 나서 더 위에 보고해버립니다. 혼자 준비없이 싸우면 저만 나쁜사람이고 트러블메이커가 되기때문에 잘못된것에 대한건 제가 직접 보여주고 이러이러 하면 이런 문제가 생긴다 이런식으로 하니깐 그건 정말 통하더라구요. 이 책이 정답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수용할수있는 생활팁 인거같아요. 저도 읽으면서 아 이렇게 해도 되겠구나 싶은 부분들도 꽤있었거든요. 조금이라도 편한 멘탈생활을 위해 이런 팁은 알아두면 나 스스로 정신건강에 너무 좋을것같아요.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입니다. 직장인분들은 한번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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