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로 돈 버는 시대 - 당신은 부캐를 가지고 있나요?
최용규(택스코디) 지음 / 피플앤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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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연예인. 일반인 너나할거없이 부캐열풍이예요 .

마음같아서는 저도 부캐를 하나 가져보고싶지만 직장다니면서 

하기에 쉽지도 않고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도막막하지만 

꼭하나 만들어보고싶은게 부캐이긴한데요 . 

책에서 다른연예인분들의 예시로 들어주니 더더욱 쉽게 와닿더라구요.

나만의 캐릭터를 가져라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가져라 

가장 중요한 포인트와 예시로 일단 시작점은 확실히 머리에 박아두었지만

사실 회사가 너무 바쁘다보니 도전이 쉽지는 않네요. 다른분들은 부캐가 하나도 아니고 

두개세개 정말 대단한 분들도 많으시고 작가님도 3개의 부캐를 가지고계신다고하니 

세상이 정말 많이 변했다고나 할까요. 책을 읽으면서 바로시작하는게 가장좋지만 

직장과의 싸움에서 버티는것도 만만치않아서 주말마다 구상을 조금 해봐야겠다싶어요.

가장좋은 길라잡이는 경험자이니 작가님의 길잡이를 보고 용기가 조금 더 생긴것같아요.

당장은 내가 잘할수있는게 무엇일지 생각해봐야겠어요 .내가 어떤걸 잘할수있느냐 

아니면 내가 어떤걸 가장 좋아할까 그러면 일단 나만의 캐릭터가 생기겠죠 ? 

사실 지금도 취미생활로 하나도 아니고 이것저것 하는재미로 살긴하지만

이게 과연 내부캐가 될수있을까에 대한 생각도 잘 해볼수있을것같아요 .

남들다가진다는 부캐 저도 한번 올해가 끝나기전에 캐릭터도 정하고 도전해보는걸

목표로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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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모범생 특서 청소년문학 23
손현주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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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모범생

뭐랄까 제목부터 심상치않은 느낌이였던 가짜모범생

사실저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공부로는 압박을 주신적이 없어서 

그런 흉내를 낼필요도 필요성도 가진적은 없어요 . 

그렇다고해서 공부를 잘했다는게 아니고 하고싶은것도 하면서 

조금 자유롭게 자랐다고 할까요? 그래서 조금더 궁금했던거 같아요 . 

일단 앞부분부터 조금은 무겁다고 할까 그런느낌을 받았어요 . 

주인공은 악몽을꾸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었어요 . 쌍둥이형은 죽고없었고

악몽에 시달리고 ... 무겁게 시작이 되었고 뭐랄까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정말 저렇게까지는 아니여도 압박이심한집이 많겠지? 싶기도 했고 

엄하다랄까 그런 주인공의 어머님은 너무 상상할수없더라구요 ..

어릴때부터 학원을 다니며 학원숙제를 하기위해 점심을거르고 ..

한국인은 밥심인데 말이죠 .. 그렇게 중학교. 고등학교 ...분신같았던 형이 죽고 나면 

나도 저렇게 충격이 크겠지 ..? 어릴때 내가족이 죽는다면?

거기에 난 공부에 집중해야한다면? 그런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아 정말 죽고싶을거같아요

상상하기도 싫지만 솔직히 스카이캐슬같은 드라마도괜히 나오는건 아니겠죠

어느정도는 사실기반이 쪼금 있겠죠? 드라마나 영화 소설만봐도 ..아니 요즘은 

소셜에 사연같은것들도 그런얘기가 엄청 나오는거보면 점점더 심해지는것도 

그렇고 공부하는것도 좋지만 어릴때만큼은 친구들과의 추억도 중요한데 

점점 그런게 없어지는것같아서 너무 안좋은거같아요 ..

그래도 백프로까진 공감할수없었지만 나름대로 새로운세상을 알게된것같아서 

재미있는 소설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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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스타그램
이갑수 지음 / 시월이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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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스타그램 서평스타트.

일단 재목부터 조금 흥미로웠던 책이예요. 킬러 + 인스타그램의 합작? 

뭘까 하는 반신반의의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네요 . 

예상헀던것처럼 해시태그로 시작을하고 짧게짧게 소설들이 쓰여져있어요 

#헤겔 이런식의 소제목이랄까 하지만 막상 첫장을 볼때는 뭐지 ..? 하는 마음이 

일단 컸고 읽을수록 주인공인 킬러가족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훈련겸 신문배달 아르바이트도하고 ..운동이랄까 무술도하고 생각보다는 평범한 가족들의 일상이다 싶은내용들이 많았어요 . 하지만 분명히 의외였던 부분들도 꽤 많았는데 오히려 킬러들은 건강검진도 많이 받는다는 .. 하긴 내가 킬러라면 내가 건강해야 의뢰도 받고 계속 일을 할수도 있겠죠? 하는 생각도 하며 읽기는 했지만 

이게 책이 너무 두서없이 소설이 이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끊키는 느낌이 커서 사실 ...

저는 집중은 쪼금은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흥미를 끝까지 잃지 않았던 이유는 

더 좋은세상을위해 킬러들이 존재한다 . 그러기위해 살인을 한다라니 어쩌면 모순일지도 모르지만 좋은사람들만 있는 세상은 없으니 틀린얘기도 아닌거같기도하고 ..그렇다고 그런걸 지지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어떤사람들에게는 악일지라도 어떤사람들에게는 선이 될수도있으니뭐

본인들의 생각에 맡기는게 좋겠죠 .. ? ㅎ 나름의 흥미를 느끼며 완독했네요.


그래도 내용이 이어지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조금 아쉽긴 했지만 

책이 끝나면 보너스같은 소설 적성검사가있어서 막판재미를 더 붙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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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360(Fusion 360) with 3D프린터 기본편 한글판 - 피젯스피터, LED명패, 만능연필꽂이 만들기
갓쌤(이건호) 지음 / 잇플ITPLE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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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ion360 with 3dPrinter 서평시간이 왔네요!

집에3d프린터는 있지만 한창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다운받아서 

출력해보고 도색도해보고 . 그러다 일이 바빠져서 점점 손을 놓게되고 ..

요즘은 남이 만들어놓은거 말고 제가 필요한걸 만들어서 써보고 싶다 

생각만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서평을 하게됐네요 . 

이 책에는 일단 3d 프린팅이란 무엇인가부터 설명해주는데 ,

요즘책들은 정말 컬러풀해서 너무 좋네요 .3d 프린터와 접목해서 

활용되는 분야도 알수있고 주의사항같은것도 깔끔하게 알려주네요 .

초반부터 아주 마음에 듭니다 . 프린터가 있다고 다 쓸수있는것도 아니지만 

계속 공부를해야하고 제가 처음 접했던 몇년전보다도 점점 보급화 되고있는느낌인데

공부를 해도해도 끝이없네요 . 어차피 활용분야는 본인이 어떻게 쓰냐에따라 

예시가 아니여도 충분히 활용은 가능한거구. 이제 본격적으로 퓨전360에대한

설명으로 넘어가서 프로그램화면까지 같이 나와있어서 모를수가없게 아주 잘 나와있어요!

퓨전360에 대한 활용예시도 나와있고 프로그램 설치부터 하나하나 상세하게 정말로

한번도 안해본사람이 따라할수있게끔 기능도 알려주더라구요 .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어떤 기능이랄까 버튼이랆까 사용법을 알려줄때

이런 디자인이나 모델링쪽 프로그램들은 익숙하지 않은 단어와 치수? 입력하는 부분.

선택하는부분들이 있는데 그걸 간단하면서 쉽게 요약처럼 설명해줘서 너무 좋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출력용 프로그램을쓸때 유튜브를 본다던지 다른분들의 글들을 읽을때는 

따라하긴하지만 이게 뭔지 다시돌려보고돌려보고 ..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

이게 뭔지 알아야 응용을하든 내가 필요한 사이즈로 해야하는데 이부분이 정말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직 따라해보기만하고 출력은 못해봤는데 

조만간 출력까지 도전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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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정쌤의 3D프린터운용기능사 필기 (NCS 기반) - 2020~2018년 기출문제 100% 복원 수록
정종현.이태곤 지음 / 북스케치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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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 이번 서평은!!!!! 드디어 내 최애 관심사인 3D프린터 운용기능사 필기입니다.

사실 3D 프린터를 취미용으로 구매해서 사용한지는 2년~3년정도 되었습니다만..

정확히 개념을 이해하고 한다기 보다는 기계를 쓸줄아는선에서 취미생활로만 즐기고 있었는데요 . 그러다 어느새 3D 프린터가 완전 대중화 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처음 접할때보다는 엄청나게 많이 보편화 되어있더라구요. 아직까지 제 주변에는 없지만 프린터의 종류도 다양해졌고 소재도 신소재다 뭐다 엄청나게 생기고있고 소모품업체들도 많아졌구요 . 

그러다보니 아 이게 취미생활로만 남겨도 되나 싶을정도로 아쉬움도 한편에 있었고 , 

정말 지금 사용중인 프린터 말고는 금방 사용할수 있을까 하는생각도 많이들더라구요.

아무리 취미생활이라도 같은 방식의 프린터는 다룰줄알고 내가 이해를 해야한다고 생각은 해오지만 쉽지않죠 . 이 책은 그 요점을 딱딱 ! 물론 시험에 맞춰서 요약이 되어있지만 정말 3D프린팅이란 이라는 걸음마 부터 세세하게 알려주더군요. 제일 좋은건 예를 들어 프린터의 방식을 설명하는 부분이라면 이론만 적혀있는게 아니라 사진도 같이 있어서 이해가 쉽다는것. 그리고 체크포인트부분이 있어서 그부분만 한번더 공부하기 좋다는거 . 제일중요한것 컬러라는거!!! 사실 자격증을 따고싶다라고 생각은했지만 저는 컴퓨터 자격증분야쪽만 해봤던터라... 어떤게 좋은지 잘모르겠었는데 아주아주 눈에 쏙쏙 들어와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또 좋은점은 실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기출문제와 해설까지 나와있으니 실제로 이런식으로 나오는구나 할수있는 책이여서 좋았습니다. 사실 최종적인 목표는 제손으로 모델링을해서 생활출력을 해보는게 목표인데 . 자격증부터 천천히따고 모델링까지 하나씩 해보려고합니다 . 

3D프린터자격증 공부하시려는분들은 도움되실것같아요. 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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