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폭염도 지나고 가을바람 살랑살랑.
운동하기에도 독서하기에도 공부하기에도 제격인 계절입니다.
폭염 기승부리는 동안 초5아들도 더위에 힘든지 공부에 좀 꾀를 부리던데요.
다시금 다잡고 하도록 유도하려면 부모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저도 무의식중에 막둥이라 이뻐라만 하지 게을러서 혹은 바쁘다는 핑게로 아들 공부를 꾸준히 봐주지 못할 때도 많아요.

그나마 천재교육 서포터즈하면서 전보다는 꾸준히 봐주려고합니다.
방학중에는 선행 이제 학기가 진행되는 동안이니 예습과 복습을 병행합니다.
전에 선행학습한 부분을 이제 학교에서도 배운다고하더라고요.
하지만 수학은 예습도 중요하나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학교선생님들은 대부분 말씀하십니다.
저도 동의하고요.
우등생해법수학으로 초등수학 예습복습을 동시에 꾸준히 하고있지요.
이렇게 우등생해법수학은 예습교재로도 복습교재로도 제격입니다.
큰아들 초등학교1학년부터 제가 무척 신뢰하는 이유가 있지요.
서술형문제가 예전보다 더 늘었어요.
앞으로 서술형문제는 더더욱 늘어날 추세입니다.
그러니 평소에 우등생해법수학으로 선행과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전에 어느정도 설명을 해주고 옆에서 설명해주면서 풀도록해서 이번에는 저는 옆에서 지켜만 보고 혼자 풀도록했어요.

초5아들이 글씨체가 들쑥날쑥.
요즘 글씨 똑바로 쓰라고 잔소리하고있네요.
학습태도와 생활습관은 무척 중요하니까요.
소수점 자리가 헷갈리나보더라고요.
우등생해법수학으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풀리면서 틀린 문제는 다시한번 설명해줬어요.
채점한 문제는 처음 풀린 후 점수매긴부분이에요.
틀린 문제 다시풀면서 실수한 점에 대해 아차 싶은가보더라고요.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어렵다고 하는 문제는 설명해줬어요.
(답안지가 없으면 저도 힘들어요. 초5수학 어렵네요. ㅋㅋ)
좀만 덜렁대면 소수점자리 실수가 잦아서 앞으로 더욱 실수없이 풀도록 얘기해야겠어요.
매일 꾸준히 우등생해법수학으로 초등수학 예습복습하면 꾸준히 실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