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는 이란의 옛날이름입니다. 실은 페르시아라는 나라이름이 훨씬 더 강해보이고, 멋진데 왜 나라이름을 바꿨을까 잠시 삼천포로 빠지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페르시아가 탄생해서 망하기까지 페르시아의 모든걸을 보여줍니다. 역사적 유물이 많은 페르시아시절의 다양한 유물도 사진과 그림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페르시아의 다양한 이야기가 생동감있게 펼쳐집니다. 동양서양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요. 마지막에는 페르시아연표를 통해서 다시금 한눈에 정리해볼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