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운 새벽이후 드디어 이수영님의 작품이 나왔다!
그것도 달랑(?) 2권으로 끝나는, 그래서 구입하는 데(동시에 다음 권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줄어든) 전혀 지장없는 소장용(?) 작품이!!
거의 5개월만에 나왔는데, 벌써!! 라는 느낌이 든다.
작품 특유의 분위기 탓인가?
아니면 초장편이 될수록 발간속도가 지~독하게 늦어지는 다른 작가들 탓일까?
포시즌 부터 팬이 된 작가분.
어두워야(?) 할 환경(편모 가정, 아내사별, 기타등등)속에서 특유의 재치와 발랄함으로 극복하는 내용이 주로 이루어졌었는데...
왠지 이번 작품은 분위기가 다른 작품에 비해 무겁다. 뭐, 그 특유의 색채는 그런대로 유지하고 있으니 불만은 없지만...
드디어 바키와 올리버가 한판 붙는다. 그리고 마침내 결착할 뻔하지만... 역시나... 뭔가 화끈하게 결판내질 못하는 작가. 하긴 원래 그런 스타일이니...
언제나처럼 하이개그와 패러디가 난무하는 하야테처럼.
이번엔 외계인까지 등장해, 나를 경악시킨다.
그나저나... 하야테는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는군.
...물론 전혀 부럽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