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패턴 대로다.
연기에 대한 의문과 캐릭 부적응으로 인해...(그리고 적개심을 품은 캐릭의 등장으로)
왠지 안습 모드인 주인공.
그러나!! 막판에 드디어 깨달음(?)을 얻고, 제대로 된 연기를 펼칠 것 같은 분위기가...
...이것도 일종의 절단마공이려나?
어쨌든 다음 편이 너무나 기대되는 21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