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망가지는 클라우저 1세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연민이...
그리고 가차없이 짓밟는 모습에선... 역시나...
그러나 도저히 웃지 않고도 못배기는 건...
이 만화의 연출력 탓일까?
어쨌든 간만에 나온 만큼, 제대로 웃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