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는 늘 그렇듯, 평범한(?) 내용인데...
중반부부터 하야테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그렇다! 하야테가 지닌 비정상적인 사고와 강함을 이해시켜줄 존재가 등장하는 것이다.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소녀. 과연 암시대로 어둠의 존재인지, 그리고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간만에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다음 편이 너무나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