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한 마디로 쿄코를 위한 권이네요.
아니, 모든 캐릭을 위한, 훈훈한 내용이라고 해야 하나?
마리아를 시작으로, 죄다 얼굴에 미소가...
비록 연기에 관한 이야기가 없는, 쉬어가는 권이긴 하지만...
간만에 좋은 이야기(?)를 보고 갑니다.
뭐... 어디까지 가끔만 이런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