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이... 너무 강렬하다.
개성을 넘어, 아스트랄해지는 기분...
그 중에서 제일 압권인 건... 콧수염 달린, 25세 여성인 발레선생님. ...어찌 보면 나름대로 가장 개성(?)없는 캐릭일 수도 있겠지만... 내겐 가장 강렬한 이미지를...
간만에 나온 코믹 만화의 수작. 너문 강렬해서 다음 편을 안볼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