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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녀 5
킨다이치 렌주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허어~ 이번 편만큼 연달아 악재가 터지는 건 처음인 듯...
물론 이전부터, 아니 애초부터 악재(?)로 시작한 연애이긴 하지만, 이번 편은 유독 심한 느낌이다.
남동생에 부모님까지... 그나마 남동생은 어느 정도 정리되나 싶지만.. 앞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타카시.
어떻게든 커밍아웃을 해야 하는데... 타카시 특유의 순수함과 여친인 아야의 오해로 인해 내용은 점차 폭주상태?
허허~ 나오는 건 그저 한숨뿐이라...
거기다... 가장 마지막엔 타카시가 가장 최악의 오해를 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