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하사 케로로 17
요시자키 미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식상하다고 말하기엔 좀 그렇지만... 이야기의 결말이 대략 짐작된다는 건, 케로로 애독자로써 조금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뭐라고 할까? 이제 거의 패턴이 정해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물론 중간 중간 나오는 패러디(이번 권에선 에반게리온 조종석 씬이 가장 멋졌다는...)라든가, 개그라든가, 여전히 한바탕 웃을 수 있으니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그나저나... 후반부 에피소드인 144화에서 후유키의 대리역을 맡은 사람은... 대체 누구인 거지?

 내용 중간에 전혀 언급이 없으니, 심히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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