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늘 그렇지만... 작가의 상상력에 경의를...
늘 똑같은 패턴에 적응할만도 하지만, 도저히 예측불허의 결말에 놀랍다.
거기다 그 엽기(?)성이라니...
특히 이번 권에서 압권은 오징어 편...
안주로 마른 오징어를 좋아하는 나로썬... 조금 난감한 에피소드라고 할까?
덕분에 왠지 마른 오징어가 두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