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그리고 비슷비슷한 에피소드가 이어진다는 생각했는데...
이럴 수가... 중간부터 뭔가 남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뭐라고 해야 하나? 프로의식을 지닌 남자는 이런 짓(?)도 할 수 있다 정도?
거기다 아스카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여자(?)가 등장?
설마?!!!
급작스럽게 다음 권에 대한 관심이 맹렬히 치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