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교감선생님.
나름대로 운좋게 위기를 극복하긴 하지만... 엠제로에 뭔가 위험스런 요소가 있는 건가?
왜 이렇게 떡밥을 주는 거지?
그리고 난데없이 개최하는 축제. ...역시 학원만화에선 축제가 빠질 수 없는 건가?
거기다 축제를 망치려는 테러까지?
...결국 이 만화는 계속 볼 수밖에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