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학교이야기에서 축제와 수학여행이 빠지면, 도리어 이상한 일이겠지.
그러나 너무 정석(?)대로 진행되니깐, 조금 맥이 풀리는 기분.
아악! 그럼 3학년이 되면, 완전 수험모드가 되는 거냐?!
그나저나... 왠지 회장의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
어째 주인공에게 넘어가는 느낌이...
설마 이 만화도 대세에 휘말려, 할렘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