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귀여운 초코.
그에 반해 너무나 무뚝뚝한 아저씨. ...아저씨 주제에 너무 촌촌(?)거린다.
그러면서 빼앗을 수 있으면 뺏어봐라는 태도는 뭐냐?!
...뭐, 그래도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초코에게도 나름 고백(?)도 하고 결국 해피엔딩?
제일 마지막 권말 보너스 만화에선 아저씨의 데레데레(?)한 모습도 잠시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