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 선생님의 『초등 매일 공부의 힘』이에요. 15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교사이자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시지요. 20년 넘게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과 동시에 엄마들은 고민이 가득하지요??우리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뒤떨어지면은 어떡하나, 아이를 닥달하는 모습이 스쳐지나갔어요 . 아이가 초4, 초6이 되었는데도, 끝도없이 불안감에 사로잡히는 것은 어쩔수 없나보더라구요. 저를 위한, 이런 부모를 위해 30만 초등 부모의 멘토이신 이은경선생님의 신간 책을 읽었어요. 이틀에 걸쳐 읽었는데, 나도 모르게 밑줄을 그어가면서 정독하며 빠져들었답니다. 이번 초등 매일 공부의 힘 책과 함께 초등 공부 플래서 365가 함께 왔어요. 아이들과 함꼐 플래너 작성을 하고 있는데 2026년에는 더 열심히 1년 계획 잘 잡아서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일주일 습관 한달 습관 하나하나 적어 내려가면서 아이 스스로 계획하고 성취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도 엄마도 넘 뿌듯하더라구요. 꼭 성공할 수 있게 도와줘야겠어요. 2026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해주고 있는 『초등 매일 공부의 힘』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교육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부모들이라면은 꼭 한번은 읽어야 하는 책인 것 같아요. 이은경 선생님의 첫장의 글 " 처음 시작은 부모가 열지만 공부의 주인은 결국 아이" 이라는 말에..정말 아이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 매일 공부의 힘』은 목차를 보면은 아는 내용인것 같지만은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어요. 엄마도 사람인지라 아이와 함께 잘 계획하고 실천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커요. 초등 시기에 매일 공부하는 습관 정말 들이기 힘들지요??평일에는 잘 해오다 주말만 되면은 퍼지는 이런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몸소 겪에 하니 주말에도 내가 해야할 것을 꼭 해야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더라구요. 부모가 몇 번 이야기 하는 것도 좋지만 직접 경험하며 바꿔 나간다는게 넘 멋진 일인것 같아요. 항상 저희집 아이들은 학교에서나 학원에서 시험을 치고 나면은 엄마에게 이야기를 해준답니다. 엄마 오늘 나 무슨 시험을 쳤는데 몇 개 틀렸어요. 아이가 시험치기 전에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봐 왔기에..아쉬운 마음도 많겠지만 잘 했다고 칭찬해줬답니다. 뭐든 꾸준히 학습하면은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음을 아는 시기인것 같아요. 한 날은 학교에서 수학 단원평가를 보았는 가봐요. 알림장에 시험 이야기가 없어서 엄마는 아무 생각없이 꾸준히 학습하는 패턴대로 공부를 했는데 다음날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엄마 수학 단원평가 봤다고요..ㅎㅎ근데 나 하나밖에 안틀렸어.. 하면서 기뻐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이렇게 이야기 해줬어요. " 너가 꾸준히 수학 문제집을 풀어서 시험 공부를 안했지만 너가 기억하고 있었던 거야.. 넘 잘했어" 라고 칭찬해줬답니다. 뭐든 부모가 옆에서 시키는 것도 좋지만 아이 스스로 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은경 선생님께서 chapter별로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시는데요엄마는 읽으면서 그어가면서 공부했다지요. 내 아이에게 더 어떻게 하면은 도움이 될지 하고요. 아이와 함께 공부 계획하는 방법, 과목별 어떻게 해야하는지 두 아이에게 차근차근 계획 세워 보려고 합니다. 입학을 예정둔 학부모나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부모님들께추천드리고 싶어요. 예비 중1과 예비초5 를 둔 엄마로 아이에게 좀더 계획적이고 스스로 해 나갈 수 있게 지도해 주려고 노력중이랍니다.저와 함께 이은경선생님의 『초등 매일 공부의 힘』 함께 읽어 보지 않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