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을 받아 읽으면서 오평선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함께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왜 진작 몰랐을까?? 하면서 후회도 잠시.. 완전 오평선 작가님의 글에 빠져들기 시작했다면서요. 20민 독자의 사랑을 받은 오평선 작가님의 신간이 출간되었어요. 『설레는 이이겐 모든 날이 봄입니다.』제목처럼 인생 후반에도 우리안에 살아 있는 "설레임의 힘"을 따뜻하게 알려주는 글이에요. 인생의 절반을 지나는 지금..가을이 지나면은 곧 겨울이 되지요. 작가님은 이렇게 이야기하세요. 마음을 열고 설레이는 순간이 있다면 한 겨울도 봄이 된다고...인생의 무게가 가장 크고 느껴지는 시기 이 책을 함께 하며 움츠러진 마음을 다독이는 글들과 40여점의 명화 그림들과 함께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해 주는데요.. 책을 받고 완전 손을 놓을 수 없었어요. 명화그림에 65편의 글에 와닿아서 읽으며 낭독하고 쓰며 필사하며 쭉~~ 빠져드는 이 기분..함께 느껴보았으면 좋겠어요. 어제 비가 많이 내렸어요. 아이들 공부 마무리 짓고 아이 책상에 앉아서 작가님의 한편의 글을 읽으며 낭독하고 쓰며 필사했어요. 빗소리와 함꼐 또 다른 기분이 들더라구요.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할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아요. 오평선 작가님의 책을 읽으면서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과 설렘을 놓치지 않는 삶의 태도!!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는 부분들이 많았지요?? 그래서 제가 빠져드는 것 같았어요. 다양한 주제들로 독자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해주셔서 작가님께 넘넘 감사드려요... 마음의 봄을 피우는 법을 따뜻하게 받았답니다. 저와 함께 "설레는 이에겐 모든 날이 봄입니다"를 읽으며 깊은 울림과 위로를 함꼐 받아보아요.